주인에게 맞고, 손님에게 무시당하는 등 아르바이트생들이 일하면서 겪는 고충, 이만저만이 아닌데요.<br /><br />그래서 이런 티셔츠도 등장했습니다.<br /><br />"남의 집 귀한 자식"<br /><br />아르바이트생이 입은 옷 뒷면에 적힌 글귀인데요.<br /><br />요즘 카페나 음식점 등 상점을 가면 종종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.<br /><br />폭행이나 막말 같은 이른바 '갑질' 손님들의 인격 침해로부터 아르바이트생을 보호하기 위해 등장한 건데요.<br /><br />아르바이트생도 손님과 똑같은 한 명의 사람, 누군가의 귀한 자식인 만큼, 소중히 대해달라는 의미가 담겼습니다.<br /><br />SNS를 통해 알려진 뒤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판매될 만큼 자영업자와 아르바이트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와 함께, 손님이 반말로 주문하면 가게 측에서도 똑같이 반말로 주문받겠다는 이색 문구가 등장한 곳도 있습니다.<br /><br />손님들의 횡포가 오죽 심했으면 이렇게까지 해야 할까라는 마음도 드는데요.<br /><br />오늘부터라도 내가 들르는 상점에서 아르바이트생들을 마주하게 된다면, "고생 많아요, 고마워요"라는 따뜻한 말 한마디 먼저 건네보는 건 어떨까요?<br /><br />우철희[woo7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092210392680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