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쌀 가격 하락을 막기 위해 추곡 수매량을 늘리고 소비 진작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또 장기적으로는 과잉 생산을 막고자 희망하는 농민에 한해 보유 농지를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정부와 청와대, 새누리당은 오늘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·정·청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김광림 정책위의장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당·정·청은 목표 가액인 가마당 18만8천 원 유지를 달성하긴 어렵더라도 이 같은 종합대책을 조만간 발표해 가격 하락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92111221834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