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어제(23일)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,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와 방송 다시보기, 이른바 VOD 등 유사방송 콘텐츠를 규제하는 방안에 대해 토론했습니다.<br /><br />참석자들은 스마트 미디어가 확산되면서 규제가 마련되지 않았던 방송통신 융합콘텐츠를 적절히 규제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유사방송 콘텐츠란 인터넷TV 다시보기와 VOD, 온라인 스트리밍 방송 등으로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는 기존 방송사업자의 프로그램 등을 의미합니다.<br /><br />박효종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빠르게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는 인터넷 기반 동영상 서비스 등 유사 방송콘텐츠에 대한 제도 개선 논의가 본격화되기를 기대했습니다.<br /><br />김현우 [hmwy1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6092400153352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