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권은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이 통과된 데 대해, 청와대에 보내는 국민의 경고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수용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더민주가 총선 민의대로 보여준 것이라며 대통령이 민심을 이기려 하지 말고 절박한 민생에 집중해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우상호 원내대표도 대통령이 국회에서 통과된 해임건의안을 무시한 전례는 없다며 이를 안 받는다면 국민 절망이 더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야권 공조가 굳건하게 이뤄졌다며 국민의 뜻이기 때문에 대통령이 당연히 무겁게 받아들이리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92402555614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