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권은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결의안이 통과된 데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이를 수용해 해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청와대의 전례 없는 해임건의안 수용 거부는 박근혜 정부 인사참사에 대한 국민 경고와 민의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국회에서 가결된 해임건의안을 대통령이 거부하면 또 한 번 국회와 국민을 무시하는 독선이라며 혼자 가시면 실패하고, 국회와 야당과 함께 가셔야 성공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92412262902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