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국 왕세손빈 케이트 미들턴과 조지 왕자, 샬럿 공주의 사진이 애플 아이클라우드 계정에서 해킹으로 유출됐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케이트 미들턴의 여동생 피파 미들턴의 애플 아이클라우드 계정에서 사진 3천여 장이 해킹으로 유출됐으며, 이 가운데 미들턴과 조지 왕자, 샬럿 공주의 사진 여러 장도 포함돼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데일리메일은 또 익명의 인물이 메신저를 통해 기자들에게 미들턴과 자녀의 사진을 사겠느냐고 제안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이 해커는 영국의 프라이버시 법률이 더 엄격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사진을 팔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앞서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 등도 휴대전화나 컴퓨터에 저장해놓은 사진이 아이클라우드 계정에서 무더기로 해킹당한 뒤 온라인에 공개된 적이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92421434064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