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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지 부시, 엉덩이 성추행 ...6번째 폭로 나와 / YTN

2017-11-15 34 Dailymotion

'아버지 부시'로 불리는 조지 H.W.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사진을 찍으면서 함께 서 있는 여성의 몸을 만지는 형태의 성추행을 했다는 폭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올해 30살 여성 로슬린 코리건은, 16세였던 2003년 자신의 아빠가 일하던 텍사스 주의 한 사무소에서 부시 전 대통령과 기념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이 같은 추행을 당했다고 시사 주간지 타임지가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코리건은 사진 촬영을 위해 카운트 다운을 하는 순간 부시의 손이 엉덩이 쪽으로 내려와 움켜쥐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아버지 부시로 부터 비슷한 수법의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여성은 코리건이 여섯 번째입니다.<br /><br />성추행 폭로에 대해 부시 본인은 "악의없이 토닥거린 것"이라고 해명하고 있고, 며느리인 로라 부시 여사는 그는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려 하지 않았다며 시아버지를 두둔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111403331251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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