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신에게 딸 사망 관련 의혹을 제기한 이상호 기자 등을 상대로 거액의 소송전을 시작한 고 김광석 씨 부인 서해순 씨가 필요할 경우 이 기자를 상대로 접근 금지 신청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서해순 씨는 오늘(13일) YTN과의 인터뷰에서 이 기자가 자신에게 제기한 의혹을 증명할 수 없다면 사과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서 씨는 또 소송을 철회할 뜻이 전혀 없다며 소송 과정에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고 김광석 씨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명확하게 밝히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이와 함께 영화 '김광석' 등을 통한 의도적인 의혹 제기로 근거 없이 나쁜 사람이 됐다며 자신을 비방하는 영화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권남기 [kwonnk09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111319035622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