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앵커]<br />경찰 조사로 딸의 죽음에 대한 혐의가 벗겨진 고 김광석 씨의 부인 서해순 씨가 YTN 취재진과 만나 심경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상호 기자 등을 상대로 거액의 소송전을 시작한 서 씨는 필요할 경우 이 기자를 상대로 접근금지 신청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직접 들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[서해순 / 故 김광석 씨 부인]<br />이상호 씨가 영화를 만들고 해서 살인했다고 자꾸 저를 괴롭히니까 이건 도대체가 개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…. 김광석 씨나 서연이가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엄마가 그렇게 당했다는 게. 내일 죽더라도 밝히고 죽어야겠다는 마음이었죠.<br /><br />계속 이상호 씨가 저를 끝까지 추적한다고 하니까 쫓아다니고 괴롭히겠다는 뜻이기 때문에 112에 신고했어요. 심하면 접근 금지도 신청해야겠죠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111322280616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