존 켈리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은 백악관 참모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 내용을 곧바로 정책에 반영한다는 외부의 우려에 대해 그렇게 하지 않다고 일축했습니다.<br /><br />트럼프의 아시아 순방을 수행하는 켈리 비서실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, 우리가 모두 대통령의 트윗에 반응한다고 누가 말하는 것을 최근 읽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그는 "믿거나 말거나 자신은 대통령의 트윗을 구독조차 하지 않는다"고 강조하며, "트윗은 트윗일 뿐, 우리는 정상적이고 전통적인 참모들의 방식으로 정책을 개발한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111303490454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