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종경찰서는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해 올리며 음란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40살 A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회원 수 25만 명의 음란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성매매 알선 광고를 올려주고 3억천만 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해외와 국내에서 성매매하며 몰래 촬영해 영상을 올리고 음란소설 경연대회를 열어 회원들을 끌어모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음란사이트에 성매매 동영상과 여성 신체를 몰래 촬영한 사진 등을 올린 회원 30명도 확인해 형사 입건했습니다.<br /><br />이상곤 [sklee1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103013214791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