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감 이후 입법·예산 국회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를 방문하며 공조 체제 구축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두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만나 신임 헌법재판소장의 임기를 6년으로 하는 등 헌법재판소법을 개정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민주당은 공석인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지명과 관련해 헌재소장의 임기 등을 다룬 개정안을 처리한 뒤, 헌재소장 후보자를 추천한다는 입장입니다.<br /><br />민주당은 이와 함께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상 규명 등을 규정한 '사회적 참사 특별법'에 대해서도 야당이 수정 의견을 제시한 뒤 국회 절차에 따라 처리하자고 요청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102522053707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