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기야마 신스케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한일 간의 합의가 착실하게 이행되는 것이 지극히 중요하다는 일본 정부의 입장을 한국에 명백하게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한미일 외교차관 협의를 위해 방한한 스기야마 차관은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3국 차관 기자회견에서 임성남 외교부 1차관과 한일 간의 양자 문제에 대해서도 협의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대해 임성남 제1차관은 우리 정부에서 위안부 특별 대응팀을 설치해 위안부 합의와 관련한 제반 관련 사항을 검토 중에 있다면서, 스기야마 차관에게 우리 정부 기본 입장을 설명했고, 또 일본 측의 기본적 입장을 청취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101821132694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