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올해 안에 일본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이수훈 주일 대사가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수훈 대사는 오늘 성남시 세종연구소에서 열린 제34차 국가전략포럼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한중일 3국 정상회담이 올해 안에 일본에서 열릴 가능성을 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수훈 대사는 일본이 3국 정상회담에 적극적이고, 우리 나라는 반대하지 않는 입장이고, 중국이 소극적이었지만, 공산당 대회가 끝나면 달라질 수 있다면서 개최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전망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101915072965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