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김이수 헌재소장 권한대행 체제를 야권이 문제 삼아 국정감사가 파행된 것과 관련해 야당이 조자룡 헌 칼 쓰듯 보이콧을 쓰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추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청년 당원 행사에 참석해 남의 칼을 자기 칼처럼 함부로 쓰고 성가시고 주목도가 떨어질 때 쓰는 표현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김이수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헌재법과 규칙에 따라 정해진 체제라며 법도 모르는 국회의원들의 주장을 듣는 김 권한대행이 얼마나 답답하겠느냐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이와 함께 본인도 판사 출신인 추 대표는 판·검사를 하다가 국회의원이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아래서부터 익히고 배워 지역에서 인정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이종원 [jongw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101417042638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