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대한 최초 보고 시점이 조작됐다는 청와대 발표에 대해 국민의당은 철저한 진실 규명과 함께 관련자들의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당 손금주 수석대변인을 논평에서, 대통령의 허물을 덮기 위해 보고 시점을 30분이나 늦추고 국민을 고의로 속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다시는 이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철저한 진상 규명과 함께 제도 개선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이종원 [jongw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101217382738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