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은 언제든 미국과 결전에 진입할 수 있는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며 연일 반미 대결전에 나서라고 주민을 독려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노동신문은 오늘 사설에서 전당, 전군, 전민이 반미 대결전에 총궐기해 최후승리를 이루자고 주장하며 만반의 결전 진입 태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또, 북한 주민은 미국이 짓뭉개도 참아야만 하는 힘이 없는 주민이 아니고, 돈을 쫓아 미국에 구걸하면서 존엄을 파는 나라의 주민은 더욱 아니라며 중국 등 대북제재에 동참하는 나라를 간접 비난했습니다.<br /><br />신문은 김정은 성명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과 반미 집회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실으며 반미대결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92613185340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