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정부가 평양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다음 주 대북 제재 문제를 논의할 유엔 안보리 장관급 회의도 소집하며 비핵화 조치를 견인하기 위한 압박도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 특파원 연결합니다. 김희준 특파원! <br /> <br />미국 정부가 평양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촉구했군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미국 정부가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기대하는 바를 분명히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"북한이 의미 있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 조치를 내놓는 것을 보기를 희망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이번 세 번째 만남은 "김 위원장이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 가능한 비핵화 약속을 이룰 역사적인 기회"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워트 대변인의 말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헤더 나워트 / 국무부 대변인 : 김정은 위원장이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를 향한 의미 있고 검증 가능한 행동을 통해 싱가포르와 판문점에서 한 약속을 완수하는 역사적인 기회입니다.] <br /> <br /> <br />미국은 또 유엔 안보리가 다음 주 대북 제재를 논의하는 장관급 회담을 연다고 밝혔군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미 국무부가 유엔 총회 기간인 오는 27일 북한 비핵화와 제재 문제를 논의하는 장관급 회의를 연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9월 안보리 의장국인 미국이 소집한 회의로, 당연히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주재합니다. <br /> <br />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를 끌어내기 위해, 각 회원국에 대북제재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겠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미국은 어제는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를 소집해 러시아의 제재 위반을 질타하고, 북한의 비핵화 조치까지 완전한 제재 이행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정부가 남북정상회담 기간에 맞춰 대북 제재를 연일 압박하는 모양새죠. <br /> <br />우리 정부의 대북 대화 노력을 지지하는 한편, 북한의 의미 있는 비핵화 조치를 압박하며 북미 협상을 본궤도에 올려놓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 북미정상회담 결과 발표를 앞두고 미국 내 조야 분위기는 어떻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신중한 기대와 회의론이 엇갈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정부는 남북정상회담 진행 과정을 신중하게 오늘 발표될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위원장이 실질적인 비핵화 조치라 할 만한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91908043957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