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마포구에 있는 재개발 공사 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주변 5천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8시간 동안 끊겼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어제 오후 6시쯤 서울 대흥동에 있는 공사 현장에서 지름 600mm짜리 상수도관이 파열돼 긴급 보수했습니다.<br /><br />이 사고로 오늘 새벽 2시까지 노고산동과 대흥동, 염리동, 아현2동, 아현3동의 5천 가구에서 수돗물 사용이 중단됐습니다.<br /><br />시는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급수차 8대와 소방차 8대, 병물 아리수를 긴급 지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92304011130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