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부결 직후 있었던 자신의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.<br /><br />추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, 자신의 발언으로 행여 마음 상한 분이 있다면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, 시대의 과제와 국민의 바람이 뭔지 알기에 유감을 나타내는데 머뭇거리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오는 24일까지 대법원장 임명동의안이 처리되지 않는다면 헌정 사상 초유의 사법부 공백 사태가 발생한다며, 무엇보다 주권자인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장아영 [jay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91811064888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