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르면 내년부터 세계 4대 패션 행사로 꼽히는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에 국내 디자이너들이 진출합니다.<br /><br />이탈리아를 순방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카를로 카파사 국립패션협회장을 만나 서울과 밀라노 간 디자이너 교류 등 패션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디자이너 교류는 밀라노 패션위크 참가 디자이너가 서울에서 패션쇼를 하고, 서울 디자이너가 밀라노에서 패션쇼를 여는 방식입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밀라노 패션위크와 디자이너는 물론 패션쇼 기획과 연출 분야까지 교류해 서울패션위크가 세계 5대 패션위크 반열에 오르는 데 힘을 싣는다는 계획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91210261938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