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한반도에서 전쟁이 난다면 대한민국이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중국에도 그 여파가 미칠 것이라며 여야가 강 건너 불구경 하듯 티격태격 책임을 전가하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추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재 미국과 북한의 갈등이 평화를 깨는 임계치를 넘었기 때문에 뛰어들어서 싸움을 말려야 한다며 한중 양국이 적극적인 중재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또, 헨리 키신저도 한국 정부의 주도적 역할을 촉구했다며 한국이 한미 동맹 내에서 제한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장아영 [jay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81409563484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