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이른바 '문재인 케어'에 대해 한마디로 건강 보험 하나만 있으면 돈 없어 치료 못 받는 일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김태년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의료비 증가의 주된 원인인 민간 실손보험 비급여 문제를 다뤘다면서 국민건강보호법 개정 등을 정기 국회에서 순차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도 보장성 강화에 필요한 재원 30조 원을 두고 건강보험 적립금 고갈을 우려하는데 정부가 지원하도록 한 건보료 예상수입액의 20%를 그동안 편법적인 방식으로 못 미치게 지원해왔다며 법정지원액만 지켜져도 문제가 해소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장아영 [jay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81016011382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