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도가 한국 영해임을 확인해주는 역사 자료가 독립기념관에 기증돼 공개됩니다.<br /><br />독립기념관은 광복 72주년, 개관 30주년을 맞아 공주대 김남훈 교수가 기증한 독도 관련 자료 등 천백여 점에 대해 내일(8일) 기증식과 공개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번에 기증된 자료 중에는 1712년에 제작돼 동해를 'Sea of Corea'로 표기한 일본 지도가 포함돼 있으며, 이는 지도 제작자 '헤르만 몰'이 만든 것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독립기념관은 이번 자료 기증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영토 관련 원본 자료를 소장한 기관이 됐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상곤 [sklee1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80722501099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