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무일 검찰총장이 최순실 게이트의 재수사 가능성과 관련해 지금까지 해놓은 수사 결과와 기록, 그리고 새롭게 제기된 수사 단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추가 수사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문 총장은 대검찰청 출입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청와대가 국정농단 사건의 추가 수사 필요성을 언급해 '하명 수사' 논란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문 총장은 이어, 검찰 입장에선 수사의 필요성이 있느냐 없느냐를 판단하는 것이 첫 번째 관건이고, 수사에 착수한 뒤 성과를 낼 수 있느냐도 새로운 과제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80814302513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