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아주 작은 인터뷰' 해외 파견 사범에게 듣는다!<br /><br />Q. 아프리카 빈민촌에 퍼진 태권도… 어떤 변화가 일어났나?<br /><br />A. 조정현 / 남아공 파견 태권도 사범<br />제가 빈민가에 가서 태권도 지도를 한 이후에 어린이, 청소년 수련생들이 태권도를 통해 신체단련을 하고 모든 면에서 변화가 일어났다는 점…. 특히 방과 후 학교에 태권도를 보급해서 어린이들이 태권도를 통해 자아발전을 하는 점이 좋다고 생각합니다.<br /><br />Q. 태권도 사범을 하면서 제일 기억에 남는 제자는?<br /><br />A. 조정현 / 남아공 파견 태권도 사범<br />던칸 마슬랑구라는 흑인 친구인데요. 빈민촌에서 태어나서 정말 어려운 생활 속에 자기 자신을 이겨내고 극복해서 2004년 아테나 올림픽에 참가했습니다. 그리고 모든 국제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고 현재까지 태권도 열정을 품고 있는 이 제자가 아직도 제 마음에 남아있고요…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pn/0930_2017080602423249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