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덤 두 개가 잇닿아 있는 신라 시대 경주 서봉총 북분의 최대 길이가 추정치 36.3m보다 10.4m 긴 46.7m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국립중앙박물관은 서봉총 발굴조사를 통해 북분이 원형이 아닌 동서 방향으로 긴 타원형이며 북분과 남분의 무덤 축조 방식이 다르다는 점도 새롭게 규명했습니다.<br /><br />박물관 관계자는 "서봉총 북분은 신라의 왕비나 공주가 묻힌 것으로 추정되고, 남분에는 북분보다 신분이 낮은 사람이나 어린아이가 매장됐을 것"이라며 "서봉총이 모자의 무덤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서봉총은 1926년 일제가 기관차 차고를 건설하기 위해 처음 발굴했는데 당시 조사에서는 금관과 금속품과 칠기, 토기 등이 출토됐지만 발굴조사 보고서를 남기지 않아 약 90년 만에 발굴조사가 다시 이뤄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7080303164690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