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의 첫째 날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은 새 정부 핵심 정책인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태양광 사업을 언급한 금춘수 한화 부회장은 충북 진천과 음성 클러스터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면서, 상시 업무 종사자 85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즉석에서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 구본준 LG 부회장은 상생 협력을 위해 중소 장비업체와 공동으로 해외에 진출하고, LG 디스플레이의 상생펀드 천억 원 가운데 절반을 2·3차 협력 업체에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권오중 포스코 부회장은 2차 전지 음극재 사업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을,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확충을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문 대통령은 기업인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필요한 점이 있다면 지원하겠다고 화답했고,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기업인들의 헌신에 존경도 표시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72802100870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