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고소득자 증세 추진에 대해 가공할 세금 폭탄이라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.<br /><br />정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증세를 초고소득자에게 한정한다고 하지만, 앞으로 어디까지 확대할지는 누구도 예단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허수아비 총리와 장관을 들러리로 세워놓고 문재인 대통령이 중요 정책을 원맨쇼 하듯 밀어붙이고 있다며, 무대책 포퓰리즘에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조태현 [chot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72409453021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