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방송: YTN 뉴스타워<br />■ 진행: 이재윤 앵커, 윤재희 앵커<br />■ 출연: 박상융 전 평택경찰서장, 손정혜 변호사<br /><br />▷앵커: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한 어제 있었던 파기환송심 결심 공판과 관련한 내용입니다. 전 국가정보원장이었었죠. 원세훈 원장이 선거 개입을 지시한 정황이 담긴 녹취록이 어제 법정에서 공개가 됐고 증거로 채택이 됐습니다.<br /><br />파장이 커지고 있는데요. 먼저 녹취록에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먼저 살펴보도록 하죠. 선거와 관련돼 있는 개입 부분이 녹취록이 있었죠? <br /><br />▶인터뷰: 원세훈 국정원장이 심리전도 중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 국민에 대한 심리전이다, 2012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. 그리고... <br /><br />▷앵커: 총선 직후예요.<br /><br />▶인터뷰: 총선을 앞두고 국정원에 각 지부장들이 있습니다. 지방의 지부장들은 현장에서 교통정리가 잘 되도록 챙겨 보라, 여기에서 교통정리는 총선을 앞두고 각 당에서 후보자가 나올 때 이런 사람이 좀 당선이 되도록 하라는 의미거든요.<br /><br />국정원이 저런 데까지 하는 것은 국내 정치에 깊숙이 관여한 것이거든요. 또 2010년 지방선거 11개월 남았는데 우리 국정원 지부에서 후보들 있잖아요. 그런 사람들을 잘 검증해 봐야 한다, 이런 이야기는 뭐겠습니까? 국정원에서 검증을 할 게 아니지 않습니까? <br /><br />▷앵커: 지방선거에 나서는 그 후보자들을 검증을 하라?<br /><br />▶인터뷰: 검증을 해 가지고 특정한 사람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이 정권, 그 당시 정권에 친밀한 사람들이 당선되도록 해라. 그리고 좀 문제 있는 사람들은 어떤 흠집을 얘기를 해서 그 사람들은 당선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, 이렇게 느껴질 수가 있거든요.<br /><br />▷앵커: 이게 총선과 지방선거에 노골적으로 개입한 것으로 봐야 될까요, 아니면 원세훈 원장 측에서는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간부들과 나눈 대화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.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?<br /><br />▶인터뷰: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 사적인 자리에서 친구들과 있으면 문제가 되지 않을 텐데 이 이야기를 한 장소와 주체들이 부서장 회의, 국정원 직원들과 나눈 부분이라는 점에서 큰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이 들고요.<br /><br />이미 국정원법 위반, 그러니까 정치적 중립성을 위반한 부분에 대해서는 법원에서 유죄로 다 판단이 된 상황이고요. 지금 남아있는 것은 공직선거법 위반, 선거에 적극적으로 개입했는지 여부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72509294752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