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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 총독, 영국 여왕 부축했다 '진땀' / YTN

2017-11-15 0 Dailymotion

영국을 방문한 데이비드 존스턴 캐나다 총독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부축하다 여왕의 몸에 손을 대는 결례를 범했다는 논란에 휘말렸습니다.<br /><br />현지 시간으로 20일, 존스턴 총독은 캐나다 건국 1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런던 캐나다 하우스를 찾은 엘리자베스 여왕을 수행하다, 계단을 내려오는 여왕의 팔꿈치를 잡았습니다.<br /><br />이후 존스턴 총독이 여왕의 몸에 손을 대서는 안 된다는 왕실예법을 어겼다는 지적이 제기됐고, 총독은 곧바로 언론 인터뷰를 통해 예법을 몰랐던 게 아니라, 여왕이 계단에서 발을 헛디딜까 염려돼 한 행동일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, 미셸 오바마 여사도 지난 2009년 버킹엄 궁을 찾아 여왕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가 예법을 어겼다는 비판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.<br /><br />김웅래 [woongra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72200411876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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