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은 국민의당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 대한 영장 청구와 관련해 문준영 씨 취업 특혜와 조작 사건의 의혹을 모두 해소하기 위한 국회 차원의 특검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강효상 대변인은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취업 특혜 문제는 제쳐놓고 폭로 과정의 위법 문제만 수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이른바 '김대업 병풍 사건' 등 과거 여러 차례 대선에서 조작 폭로를 벌였던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에 '미필적 고의' 같은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이 아니라 자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조태현 [chot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70917293186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