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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 "언론사에 수익 배분하고 상생할 것" / YTN

2017-11-15 4 Dailymotion

[앵커]<br />인터넷 포털업체인 네이버가 제휴 미디어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. 먼저 연간 100억 규모의 이른바 구독펀드를 마련해서 이용자가 선호하는 미디어에 경제적으로 후원을 해줄 수 있도록 했습니다. 또 지금의 네이버에서 일방적으로 편집하고 있는 메인화면의 기사 배치를 이용자가 직접 편집하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. 자세한 내용을 강승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<br /><br /><br />[기자]<br />포털 업체인 네이버가 제휴 언론사와의 상생 도모 차원에서 연간 100억 원 규모의 '구독펀드'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구독펀드는 유료 콘텐츠 구독을 위한 일종의 기금 개념으로, 네이버는 구체적인 운용 방식이 확정되는 대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<br />[유봉석 / 네이버 미디어 담당 이사: 독자를 대신해 저희가 언론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드릴 수 있는 기금을 만들기 위해 ‘구독펀드’를 만들었습니다. 총 규모는 연간 100억으로 생각하고 있고요. 분기별 약 25억 정도로 나눠서 집행할 예정입니다.]<br /><br />네이버는 뉴스 서비스 개편 설명회에서 올해 100억 원으로 예상되는 ‘뉴스 본문 내 광고수익’의 70%를 해당 뉴스를 제공한 언론사에 배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나머지 30%는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와 언론사 16곳이 만든 ‘사실 검증 기구’의 기금 등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.<br /> <br />네이버는 또, 이용자들이 뉴스판을 직접 편집하는 등 언론사와 이용자가 직접 만나는 구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<br />이에 따라 앞으로 뉴스 메인화면은 네이버 직접 기사 배열을 포함해 언론사 직접 편집과 사용자 구독뉴스, 사용자 랭킹 뉴스 등 모두 6개의 영역으로 이뤄지게 됩니다.<br /><br />[한성숙 / 네이버 대표: 외부의 전문가들도 네이버 메인을 편집할 수 있는 공간을 열고 사용자들이 선택하는 방식을 도입해 보려고 합니다. 그리고 이미 도입돼있는 AiRS의 추천 방식을 좀 더 확대해서 네이버 메인의 전반에 걸쳐서 추천 알고리즘을 더 확대하려고 합니다.]<br /><br />하지만 네이버가 제시한 구독펀드와 광고 수익 배분 규모가 최근 일부 언론단체에서 네이버가 언론사에 줘야 하는 기사제공 대가로 주장한 3500억 원에 비해 턱없이 작다는 비판도 나왔습니다. <br /><br />또, 네이버에서 고집하는 ‘인링크’ 방식이 네이버에 대한 언론 종속화를 심화시킨다는 우려가 여전하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. <br /><br />네이버가 이런 목소리를 불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25_2017070619450662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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