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중 호우가 내렸던 오늘 새벽 0시 반쯤 서울 미아동에 있는 요양시설의 빗물 배수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났습니다.<br /><br />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건물 5층에 있는 배수관에서 나온 빗물이 3층까지 흘러내려 요양시설에 있던 47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.<br /><br />소방당국은 많은 비가 한꺼번에 내리면서 배수관이 파열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경국 [leekk042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70309171858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