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년 만에 방한한 북한의 국제태권도연맹 시범단이 8박 9일 동안의 일정을 마치고 출국했습니다.<br /><br />북한의 박영칠 시범단장은 앞으로 이런 태권도 시범이 계속돼 나가기를 바란다고 출국 소감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지난달 23일 입국한 시범단은 무주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개폐회식을 포함해 네 차례 시범 공연을 펼쳤습니다.<br /><br />또 세계태권도연맹과의 논의를 통해 오는 9월 우리 시범단이 평양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시범공연을 하기로 하고, 평창동계올림픽과 도쿄올림픽에서 남북한 태권도의 합동 공연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070119525377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