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주한미군 사드 배치는 한미 동맹의 결정이라며 번복할 의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강 장관은 국내 언론사와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공동주최로 열린 포럼에서 우리 정부는 사드 문제에 대해 한미 동맹 정신에 입각한 합의를 번복할 의도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또, 사드 부지 환경영향평가는 국내 절차에 따른 것으로, 결정 번복이나 철회를 의미하지 않는다고도 했습니다.<br /><br />이를 통해 민주적·절차적 타당성을 확보하고, 결과적으로 사드 배치에 대한 대중 지지와 미래 한미동맹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62622492256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