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금 여야 4당 원내대표가 국회 귀빈식당에 모였습니다.<br /><br />오늘 오후 2시 본회의를 앞두고 정국 해법을 모색하고 합의문을 도출할 예정입니다. 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우원식, 자유한국당 정우택, 국민의당 김동철,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참석을 했습니다.<br /><br />당초에는 어제 합의문을 발표할 예정이었습니다마는 이견이 노출이 되면서 회동이 불발이 됐고요. 오늘 다시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.<br /><br />인사청문회와 법안 심의를 위한 국회 상임위 재개 문제 그리고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심의하는 문제, 국회 주도의 여야정 협의체 구성 문제 또 개헌특위, 정치개혁특위 등의 연장과 신설 그리고 7월 임시국회에서 상임위 업무보고를 받는다는 내용 등이 오늘 합의가 될 예정입니다. <br /><br />추가경정예산안은 여야 간에 입장 차이가 아직까지 크기 때문에 합의문에는 담기지 않을 전망입니다.<br /><br />그리고 운영위원회와 관련한 논란도 계속되고 있는데요. 청와대가 업무보고를 받게 되면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들이 국회에 나올 가능성도 열려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.<br /><br />4당의 원내대표가 한자리에 앉았는데요. 잠시 뒤에 합의문을 발표하기 전에 모두발언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. 발언이 있으면 바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<br /><br />공개적인 모두발언은 하지 않는 것으로 지금 현장에서 조금 전에 전해졌는데요. 여야 4당 원내대표들.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 이후에 얼어붙은 정국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서 오늘 한자리에 모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pn/0301_2017062210322837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