관객과 시청자가 함께 만드는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 '더 뮤지션' 첫 무대가 오늘 저녁 서울 상암동 YTN 홀에서 열렸습니다.<br /><br />가수 이현우 씨의 진행으로 막을 연 오늘 무대의 주인공은 대표적인 여성 보컬 한영애 씨로 한 씨는 깊이 있는 목소리에 특유의 카리스마를 담아 '누구 없소'·'조율' 등 대표곡 10여 곡을 불렀습니다.<br /><br />노래 사이 40년 음악 인생을 되돌아보며 관객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고 후배 가수와 협업 무대를 갖는 등 한 씨는 한 시간여 동안 오롯이 음악인으로서 무대와 객석을 이으며 잔잔한 감동을 안겼습니다.<br /><br />'더 뮤지션'은 관객과 시청자가 함께 만드는 국내 최초의 관객 유료 티켓 방청 형식을 도입한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입니다.<br /><br />오늘 한영애 씨를 시작으로 김덕수, 현진영 씨 등 음악인들이 잇따라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.<br /><br />YTN Life가 기획한 '더 뮤지션'은 오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0시 YTN life에서 방송되며, 공연 방청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7061621105501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