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 10시 50분쯤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 9층 국무총리 비서실에서 불이 났습니다.<br /><br />소방관 70여 명과 소방차 등 장비 26대가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, 불은 22분 만에 완진됐습니다.<br /><br />화재 당시 사무실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소방당국은 형광등에서 스파크가 튀어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고, 화재경보기가 울려 방재실 직원이 119에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61201005900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