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는 대선 패배 이후 당 재건에 앞장설 혁신위원회와 대선평가위원회 위원장에 외부 인사를 선임했습니다.<br /><br />박주선 비대위원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혁신위원장에 김태일 영남대 교수를, 대선평가위원장에 이준한 인천대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혁신위는 당헌·당규를 손보고 당의 정체성을 재확립하는 일을, 대선평가위는 대선 패배 원인을 성찰하고 백서를 만드는 일을 담당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박 위원장은 대선평가위의 성찰이 혁신위의 혁신안 도출에 반영되도록 두 위원회의 활동이 유기적으로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장아영[jay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60414204258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