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앵커]<br />사드 보고 누락과 관련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청와대의 진상조사는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.<br /><br />오늘 미국으로 출국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번 조사가 한미동맹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김도원 기자!<br /><br />어제까지 발 빠르게 조사가 진행됐는데요, 조사 진행 상황은 어떻습니까?<br /><br />[기자]<br />이틀 전부터 조사에 착수한 뒤 청와대는 한민구 국방장관과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까지 조사하면서 속도를 냈는데요.<br /><br />청와대는 오늘은 일단 모든 과정이 진행 중에 있다며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사드 발사대 추가 반입 사실이 보고에서 빠진 경위는 상당 부분 파악이 됐을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이와 관련해 정의용 안보실장이 미국으로 떠나기 전에 기자들과 잠시 만난 자리에서 문답이 있었습니다. 들어보시죠.<br /><br />[정의용 / 청와대 안보실장 : (한민구 장관 오찬 하셨을 때 한민구 장관이 제대로 답변하지 않았는데.) 제가 들어가야 하는 모양인데요. 그 문제는 지금 아직 조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조사 결과를 보시죠. 아마 금방 조사 결과가 나올 겁니다.]<br /><br />정 실장은 또 이번 진상조사가 한미 동맹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외교부를 통해 미국 측에 이번 조사는 국내적 조치라는 점과 함께 조사 착수 배경을 충분히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, 이상철 안보실 1차장도 한미 연합사령관을 통해 같은 취지의 이야기를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청와대 관계자도 이번 조사는 보고 누락 경위 파악이 목적이라며, 사드 배치 과정 전반으로 확대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민정수석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조사 결과를 보고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해, 아직 몇 가지 확인할 내용이 더 남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청와대 춘추관에서 YTN 김도원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60117595106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