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한 댓글, 이른바 '선플달기운동' 10주년을 맞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.<br /><br />선플운동본부 민병철 이사장은 악플은 개인의 생명을 빼앗고 사회를 분열시킨다며, 지금은 응원과 소통의 선플이 필요한 시대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선플운동본부는 앞으로 '인터넷 인권보호 위원회'를 만들어 인터넷 공간에서의 인권 침해 행위 등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선플운동에 참여한 국내 학교와 단체는 지금까지 모두 7천여 곳으로 홈페이지에 올라온 선플은 7백만 개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53014502889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