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이낙연 총리 후보자 인준과 관련해 야당이 국민의 눈높이가 아닌 야당의 눈높이에서 판단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추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의원 워크숍에서 국회는 인사권자의 선의를 왜곡하거나 트집을 잡지 말고 새로운 기준을 만드는 데 머리를 맞대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만약 대통령이 인선한 후보자라도 국민이 정한 기준에 못 미치면 여당 의원도 앞장서서 반대해 달라면서, 청와대 역시 인선에 더욱 신중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박광렬 [parkkr08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52818035254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