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 4당이 오늘(29일)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문제를 다시 논의합니다.<br /><br />정세균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우원식, 자유한국당 정우택, 국민의당 김동철,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회동을 열고 지난 26일 채택이 무산된 이 후보자 청문 보고서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이 자리에는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도 참석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야당을 상대로 설득 작업을 벌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야 3당은 오늘(29일) 본회의에 앞서 각각 의원총회를 열고 이 후보자 청문 보고서 채택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52900012947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