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이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'화성-12' 발사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대응을 공개적으로 비난했습니다.<br /><br />지난 10일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이후 북한이 새 정부를 공식으로 비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.<br /><br />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 외곽 기구인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어제 발표한 대변인 담화에서 새로 집권한 남한 당국이 이번 시험 발사의 의의를 외면하고 외세와 맞장구를 쳤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긴급 소집하고, 정부가 북한을 규탄한 것에 대해 추태라고 비난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북한의 자위력 강화조치는 미국에서 행정부가 교체되고 남한에서 정권이 바뀌었다고 해서 중단되거나 속도가 늦추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4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으로 규정하고 북한과의 대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, 북한이 오판하지 않게 도발에 대해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51900524749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