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음 주 열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식 재판을 앞두고 법원이 진행한 법정 방청권 추첨에 5백여 명이 몰렸습니다.<br /><br />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회생법원에서 열린 방청권 추첨에 521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대법정 전체 150석 가운데 일반인 배정 좌석이 68석이므로, 7.7대 1의 경쟁률입니다.<br /><br />박 전 대통령의 첫 재판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대법정 417호에서 열립니다.<br /><br />추첨이 된 사람은 재판 시작 전인 오전 9시부터 법정으로 연결되는 법원 청사 안 5번 출입구 앞에서 방청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51922032765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