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과 핵 위협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, 국제사회와 함께 강력하게 대처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문 대통령은 오늘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한 자리에서, 우리 군은 철통 같은 군사 대비태세로 적이 도발하면 즉각 응징할 수 있는 의지와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중대한 도발이고, 한반도와 국제 평화에 심각한 도전이라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군은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할 핵심 전력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동시에 전쟁 억제를 위한 한미 연합 방위태세도 굳건하게 유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51717140482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