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 최고봉, 최고령 등정 목표를 경신하기 위해 등반에 나섰던 86세 산악인이 숨졌습니다.<br /><br />숨진 사람은 네팔인 민바하두르 셰르찬 씨로, 현지 시각 6일 오후 에베레스트 등반을 위해 베이스캠프에 머물다 숨졌고, 사망 원인은 자세히 전해지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셰르찬은 2008년 5월 77살에 에베레스트에 올라 최고령 등정자로 기록됐지만, 2013년 5월 등정에 성공한 80살 일본인 미우라 유이치로에 기록을 빼앗겼습니다.<br /><br />김종욱 [jw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50713172974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