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세월호 인양 지연 의혹 보도를 왜곡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국민의당 손금주 수석대변인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.<br /><br />선대위 윤관석 공보단장은 해당 언론사가 잘못된 보도라고 인정한 기사를 계속 유포하는 저열한 행태를 즉각 중단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,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와 자유한국당 이철우 총괄선대본부장, 정우택 원내대표 등도 같은 혐의로 곧 고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윤 단장은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이 인터넷이나 유세 현장에서 관련 영상을 유포할 경우 적발하는 대로 고발하기 위해 현장 증거 수집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민주당은 이와 함께 문재인 후보의 아들 준용 씨의 취업 특혜 의혹을 제기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국민의당 이용주 공명선거추진단장 등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.<br /><br />김도원 [dohw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50422205804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