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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금연휴 잊은 후보들...한 표라도 잡자! / YTN

2017-11-15 0 Dailymotion

■ 김형주 / 前 민주당 의원, 신지호 / 前 새누리당 의원, 김홍국 / 경기대 겸임교수<br /><br />[앵커] <br />오늘의 이슈. 김형주 전 민주당 의원, 신지호 전 새누리당 의원, 김홍국 경기대 겸임교수와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. 세 분 안녕하십니까?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<br />[앵커] <br />이제 5월 1일, 정말 대선이 8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인데요. 각 대선후보들마다 또 오늘 근로자의 날, 쉬는 날이기는 하지만 다들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. 그런 와중에 지금 한미 간에 가장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는 부분이 사드 배치 비용을 과연 누가 부담을 해야 되느냐 이 부분 아니겠습니까? 각 후보들마다 누가 당선되든 간에 차기 정부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가장 먼저 해결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?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그런데 이미 해결된 것 같습니다. 왜냐하면 트럼프 대통령의 이 발언이 미국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을 나타낸 게 아니라 돌출발언, 돌발발언이었다. 이게 백악관 안보보좌관하고 우리 김관진 안보실장하고 긴급 전화통화를 통해서 확인된 것 아닙니까?<br /><br />그다음에 국가 대 국가 관계인데요. 개인 대 개인 관계도 어떤 계약서가 한번 체결되면 그게 특별히 하자가 없는 한 계속 유지되는 것 아니겠습니까? 그러니까 여기에 대해서 국가 대 국가로서의 합의가 끝난 거고 혹시나 2018년까지 주한미군 2만 8000명이요. 분담금 협상이 끝나 있는데. 2019년부터 얼마를 적용할 거냐. 우리나라가 지금 1년에 한 9000억 원 이상 이렇게 지불하고 있는데 그때 되면 그 비용을 늘리려고 할 가능성이 있겠지만 사드 배치 비용 10억 불 이거는 트럼프 대통령의 돌출발언이었다 이렇게 봐야죠. <br /><br />[앵커] <br />그런데 그렇게 정리가 된 줄 알았는데 맥매스터 미 국가안보보좌관이 재협상을 할 수 있다라고 해서 여지를 남겨둔 거 아니겠습니까?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그러니까 그걸 어떤 입장에서 보느냐에 따라서. 한국에서는 재협상 하기 전까지의 이야기는 변동이 없다는 걸 강조하는데 재협상도 가능하다는 여지로 보면 상당히 파장이 있을 수 있는 부분이 되고.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트럼프 대통령이 개인적인 그런 돌출발언이라고 볼 수 있는 측면이 있고요. 또 하나 지금 사드 양국 간의 논의, 합의 과정이 말하자면 배치까지 충실하게 국회에 보고되지 않았고 또 실제적으로 루마니아라든지 다른 폴란드 케이스만 보더라도 그 지역 내, 사드 배치 성주 지역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50116195664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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